나쁜엄마 9회 예고 제가 왜 법대에... 다시보기 재방송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나쁜 엄마 9회 예고를 알어볼게요
나쁜엄마 9회 예고
강호는 자신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해 사고 전 경비원을 통해 영순에게 편지를 남겼다.
영순은 평소 강호의 말투가 아닌 편지 속 내용에서 강호가 뭔가 말하려고 했던 건지 생각한다. 결국 강호의 편지를 제대로 해석해 낸 영순은 가족사진 액자 속의 숨겨진 SD카드를 발견한다.
태어날 때부터 법관으로 운명이 정해져 있었던 강호가 법대에 진학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되기까지, 그리고 자신을 뒷바라지해 준 미주를 떠나 오태수의 딸 하영을 만나게 된 사연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
강호가 남긴 SD카드에서
영순은 그동안 강호에게 있었던 일들을 알게 될지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갑자기 할 일이 생겼다며 미주를 떠났던 강호인데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강호를 보내줬던
미주는 지금도 자신에게 왜 그런 짓을 한 건지 궁금해 합니다.
주의 쌍둥이 남매 예진, 서진의 아빠로 짐작되는 강호. 미주와 강호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는 여부는 9회에서 알게 됩니다.
나쁜엄마 8회 줄거리
천장에 줄을 매달고 목숨을 끊으려는 영순을 마주한 강호는 엄마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휠체어에서 스스로 몸을 일으켰다.
자신의 두 발로 기적처럼 일어선 강호를 본 영순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강호를 부둥켜안고 울었다.
지만 강호는 천장에 매달린 줄을 보곤 영순을 향해 등을 돌려 빗속으로 향했고,
암 4기 진단을 받은 영순은 강호를 재활요양병원에 남겨두고 도망쳤다. 핸드폰까지 꺼두고 목숨을 끊으려 했던 영순.
엄마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기적같이 일어선 강호! 절망의 순간에 선 모자에게 다시 한번 희망이 찾아온다. 영순은 "내가 아파서, 엄마한테 짐이 되었어요?"라 되묻는 강호 앞에 뒤통수를 맞은 듯 무장해제된다.
별안간 미국에서 쌍둥이 아빠가 찾아왔다고? 충분히 심란한 미주에게 갑자기 프러포즈를 하는 삼식이와 강호와의 결혼을 꿈꾸는 예진이까지, 점입가경의 정 씨네!
한편, 트롯백의 어설픈 계획에 동조했던 조우리 주민들은 미안한 마음에 영순과 강호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나쁜엄마 보는 방법
나쁜엄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다시보기는 티빙을 통해 시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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