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다시보기 넷플릭스
닥터로이어 인물관계도 닥터로이어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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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정보
드라마 닥터 로이어는 이용석, 이동현이 공동연출, 장홍철 작가가 집필하고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이 주역으로 참여한 16부작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2022년 6월 3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닥터로이어 기획의도
법정은 수술실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남은 삶이 끝날 수도 새롭게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무거운 침묵이 흐르던 법정 안에 판사의 선고가 울려 퍼집니다
살인죄로 재판받던 피고인에게 내려진 판결은 무죄입니다 결백이 밝혀지고 그의 남은 삶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렇게 변호사는 한 인간의 삶을 구원했습니다.
삐-- 수술실 안에 급박하게 울려 퍼지는 기계음에 환자의 몸안에 피를 짜 넣는 손길에도 투여되는 약물과 점점 높아지는 제세동기 전압 등 그럼에도 결국 멈추고야 마는 바이탈 그래프 내려지는 의사의 사망선고는 방금 이 수술실에서 누군가의 삶이 영원히 끝났습니다.
법정과 수술실 우리의 남은 삶이 가장 극적으로 갈라지는 두 공간에 구원받을 수도 한없이 억울해질 수도 있는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과 타인에게 남은 미래를 온전히 맡길 수밖에 없는 불안감마저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인 장소들까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아이러니를 격정적으로 감동적으로 때론 웃음으로 그렇게 하나의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닥터로이어 줄거리
한때 천재적인 외과의사로 알려진 한이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일반외과와 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하였지만 성공적으로 행했던 수술에서 환자가 죽게 되고 이후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수술로 인해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은 그를 도와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로한다는 내용입니다.
닥터로이어 인물 관계도
닥터로이어 등장인물
한이한(소지섭)
의사나, 변호사나 다를거 없어. 의사는 수술실에서 생명을 구하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인생을 구하니까.
일반외과, 흉부외과 두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보드 출신 에이스 의사.
인간적인 매력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인물
괴물 칼잡이, 수술실 유령
5년 후,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금석영 (임수향)
서울중안지검 의료범죄전담부, 투페이스검사
"사람이 참 한결같아서 다행이야. 걱정했거든. 그동안 개과천선이라도 했음 어쩌나.."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검사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증명해주는 인간미 넘치는 검사.
동생의 주치의 한이한과 가까워져 연인사이였음.
큰행복을 준것도 깨뜨린것도 한이한(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제이든리 (신성록)
검은머리 외국인, 아너스 핸드 아시아 지부장
"다투지 않고 고기를 나누는 가장 좋은방법이 뭔 줄 알아요? 모두가 만족할 만큼 넉넉한 양의 고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 지부장
성공과 스릴을 얻기 위해 위험에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인물
길들여질 수 없는 심장에 뜨겅누 피가 흐르는 재미교포 3세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모든게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
임유나 (이주빈)
반석 R&D센터장, 양의 탈을 쓴 표범 “여기 남자들은 매력이 없어. 돈과 권력 가진 어른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굽신거리거든.” 미국에서 태어나 인생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냈고, 단 한 순간도 이너 서클(Inner circle)을 벗어나 본 일이 없다. 유력 정치인의 딸로 아버지인 태문의 덕을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노력 없이’ 얻어내는 삶을 살진 않았다. 아버지의 후광이 가장 닿지 않는 의공학을 선택한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태문의 딸이 아닌, 최연소 선임 연구원 임유나로 살 수 있었으니까.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의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차세대 수술로봇 개발을 위해 파견 온 현성을 만났고, 반석병원 R&D센터장 직을 약속받아 함께 귀국했다. 구진기와 태문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기에 정략적인 연인 관계를 유지중이다. 아버지 태문이 주미대사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선후보로 부각된 탓에 날개와 발톱을 숨기고 양처럼 살지만... 안에선 사냥감을 노리는 표범 같은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다.
구진기(이경영)
반석재단이사장&반석병원장, 現 복지부장관 내정자 “넌 권리만 갖거라. 책임 따위 질 생각 말고.” 반석재단 이사장의 딸 장정옥과 결혼 후 아내의 지원을 받아 반석병원 흉부외과장을 거쳐 병원장자리까지 올랐다. 현역 시절엔 국내 최초로 생체심장&인공심장 이식수술을 성공해 더블 크라운 기록을 남긴, 명의(名醫)를 넘어 신의(神醫) 소리까지 들었던, 전설적 외과의였다. 하지만 메스를 손에 놓은 지금은,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사라지고 사업가와 정치가로서의 모습만 남았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로열과 거리가 멀었기에 외아들인 현성만큼은 꽃길만 걷게 하겠다는 욕심으로 인턴 때부터 눈여겨 봐뒀던 이한을 현성의 수술실 유령의사로 만들었고, 현성이 병원장 자리에 오를 입지를 다질 때까지만 쓰다가 버릴 생각이었다. 가장 적당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방식으로.
구현성 (이동하)
’Royal of Royal’, 반석병원 기조실장&반석원 원장 “여기 반석원의 결정권자는 나야! 아버지가 아니라.” 외할아버지 때부터 의사집안, 반석대학병원 이사장 구진기의 외아들. 반석병원 흉부외과 최연소 과장을 거쳐 최연소 기조실장&반석원 원장까지……. 의사로서 누구나 바라마지않을 로열로드만을 줄곧 걸어온 아니, 아버지 진기가 태워준 꽃가마 타고 올라온 로열 중의 로열이다. 명의로 이름을 날렸던 진기의 기대에 부응해 흉부외과 전문의가 됐지만, 수술 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평소엔 잘하던 수술도 중요한 순간이 되면 실수를 거듭한다. 그래서 현성은 실력 하나로 진기에게 인정받는 이한을 지켜보며, 남몰래 열등감을 바탕에 둔 라이벌 의식을 불태워왔다. 언젠간 꼭! 실력으로 저놈을 넘어서겠다고!
닥터로이어 재방송 다시보기
닥터로이어는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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